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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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태국·스리랑카대표팀 용품 지원

기사입력 2009.08.28 15:51 / 기사수정 2009.08.28 15:51

박용철 기자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지난 8월 25일(화)부터 8월 29일(토)까지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태국과 스리랑카대표팀에게 야구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공 10타스와 나무배트 10자루를 각각 기증할 예정이다.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원국인 태국과 스리랑카는 야구를 즐기는 인구와 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협회는 이번 용품 기증으로 양국간의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하며, 코치 파견과 같은 인력교류를 통해 한국야구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대회에서 예선 B조(중국,스리랑카,태국)에 속했던 스리랑카와 태국은 예선에서 각각 1승 1패와 2패로 28일 진행되는 준결승전 2경기전에 펼쳐진 5,6위전에서 스리랑카가 태국을 7-6 1점차 승리를 거둬 스리랑카가 5위, 태국이 6위를 차지하였다.
 
B조 1위인 중국은 A조 1위인 한국과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준결승전을 가진다.



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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