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노희영이 4명의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이 출연해 아이디어의 근원과 시원한 자기비평 및 강력한 추진력의 노하우를 밝혔다. 여기에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영과 함께한 ‘퍼스널 브랜드 도시락대회’로 아찔한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
방송 후 노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명의 제자들과 함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노희영은 제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도 덧붙였다.
노희영은 육성재에 대해 "트렌디한 감성, 실물이 완전 멋진 패셔니스타. 제대로 대세 아이돌 육성재"라고 말했고, 양세형에세는 "사막에 가도 살아남을 영민한 위트와 요리솜씨까지"라고 창친했다.
이어 이승에게는 "예능인과 배우 그리고 본업인 가수 그 어느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밉지 않은 욕심쟁이"라고 말했고, 이상윤에게는 "너무나 진지하고 심오한 배우로서 자아를 찾아가고 있는 학자배우"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노희영은 마지막으로 "이들과의 촬영,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아티스트 들은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고 대한민국의 엄청난 자산입니다. 우리나라 아티스트 브랜드도 우리에게 자긍심을 주는 최고의 made in Korea 브랜드입니다. 집사부일체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노희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