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2 07:15 / 기사수정 2018.11.12 00: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정훈이 어느새 훌쩍 큰 딸 수빈으로 인해 먹먹한 감정을 느꼈다.
11일 방송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안정훈 딸 수빈이 배구선수 태환과 목포 첫만남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대에서 만난 수빈과 태환은 코미디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개그맨 김지호가 10초만에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지호는 두 사람에게 무슨 사이인지 물었고 태환은 "썸타는 사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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