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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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하정우, 사부 힌트 위해 전화…섭외에 긍정적 반응

기사입력 2018.11.11 18: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하정우가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하정우의 전화에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정우가 사부에 대해 힌트를 주려고 멤버들과 전화 연결을 했다. 하정우가 "전 하정우라고 한다"라고 소개하자 난리가 났다. 이승기는 일어서다가 의자가 넘어졌고, 육성재는 "얼마 전에 '신과 함께 봤거든요"라며 좋아했다.

이승기는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부터 꼭 모시고 싶었던 분이다"라면서 섭외에 들어갔다. 하정우는 혹시 '집사부일체'에 나온다면 "행주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산책하고, 곳곳에 있는 편의점에 들러서 투어를 하고"라고 밝혔다.

이승기가 "그림도 그리시죠"라며 "방송 3주분은 나올 것 같다"라고 하자 하정우는 "그렇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사부에 대해 "동네 이모 같은 분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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