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도 두 사람이 같은 휴대전화 케이스를 쓰고, 각자의 SNS에서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이들의 열애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용국은 SBS MTV '더 쇼'의 MC로 활동 중이며, 나현은 14일부터 방송되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시즌2에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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