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6 15:24 / 기사수정 2009.08.26 15:2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6일,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케로로파이터'에 네 번째 인간형 캐릭터 닌자 소녀 '설화'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설화'는 원작 애니메이션 속 닌자 소녀의 컨셉을 그대로 표현, 민첩한 동작과 필살기로 한층 강화된 액션을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다.
특히, 닌자 수리검 콤보와 더불어 인법 주문을 외워 얼음과 회오리 공격을 동시에 구사하는 '설화인법' 필살기는 민첩형 캐릭터 특유의 스피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간형 캐릭터의 전용 탈것 '휴머닉 파워메카' 특수 병기가 추가된다.
'휴머닉 파워메카'는 육중한 몸체와 방어력으로 강력한 한 방의 공격을 가능하게 하며, 탈것에서 내리거나 파괴 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자폭 공격 기능이 있다.
이와 함께 '케로로파이터'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농구공이 굴러다니는 '학교 앞 농구 스테이지'도 새롭게 공개한다.
한편, '케로로파이터'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여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신규 캐릭터 '설화'를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닌자 어쌔신'의 칭호를 부여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캐릭터 구매 캐시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 (http://krfighter.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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