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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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백진희 사내폭력으로 신고했다

기사입력 2018.11.08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백진희를 사내폭력으로 신고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3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이루다(백진희)를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전날 이루다가 자신의 멱살을 잡은 일에 대해 이루다를 회의실로 불러냈다. 안 그래도 마음이 찝찝하던 이루다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백진상을 마주했다.

백진상은 이루다에게 "사내 폭력을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루다는 백진상이 사내 폭력을 언급하자 의아해 했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쳐 사내 폭력 건으로 체포를 하겠다고 나섰다. 경찰은 백진상을 붙잡았다.

경찰서에 도착한 백진상은 경찰에게 자신이 피해자고 이루다가 가해자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믿기 힘들어 했다.
 
백진상은 전날 벌어진 일을 얘기하며 이루다가 폭언, 욕설 등으로 사내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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