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5 17:21 / 기사수정 2009.08.25 17:2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5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서 신규 맵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클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 고궁'은 팀데스매치 전용 맵으로 중국 북부에 위치한 소규모 도시에 오래된 고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국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진영 간의 동선을 짧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랜덤 맵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크로스파이어의 전유물인 고스트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아이템 가격을 40% 할인한 고스트모드 전용 세트 아이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플하면서 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신규 샷 건 윈체스터와 캡슐샵 아이템 2종 등 다양한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더불어 클랜들을 위해 클랜마크 배포와 정기모임 비용 150만 원을 지원하는 '클랜 대란 이벤트'도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누적 클랜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300위까지는 클랜의 상징이 되는 클랜마트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클랜 포인트를 획득한 3개 클랜에게는 클랜 정모 비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크로스파이어 인기모드인 고스트매치, 팀데스매치, 팀매치, 전멸 전에 각 지정된 맵을 플레이 하면, LCD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세계대전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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