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감사합니다"…송하윤, '완벽한 타인' 200만 돌파 감사 인사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하게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송하윤은 명량한 수의사 세경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한층 더 디테일해진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대세 배우들과도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블랙 코미디 장르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 7일 기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통합전산망 집계)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단 기간에 달성한 흥행 기록이다.

이에 지난 7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송하윤은 "많은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200만 돌파 기념,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하윤은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이어 영화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