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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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철인 3종 도전...수호천사 정체는?

기사입력 2018.11.08 15:31 / 기사수정 2018.11.08 15:3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성훈의 철인 3종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철인 3종 대회 전날, 장비 등록부터 코스 점검까지 만반의 준비에 나선 성훈을 만나볼 수 있다. 준비를 위해 대회장을 향하는 성훈은 떨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한 아이템으로 바나나를 선택, 노래 한 곡이 끝나기도 전에 많은 양의 바나나를 해치워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먹성훈'의 위대함을 또 한 번 실감케 할 것이라고.

특히 처음 도전하는 만큼 모르는 것이 많은 그의 앞에 역대급 수호천사가 등장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대회 준비 기간부터 함께 한 수호천사는 마지막까지 성훈의 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할 뿐 아니라 지갑까지 열었다고 해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한강에서 수영연습에 나선 성훈은 뿌연 시야와 거친 파도로 난관에 부딪혀 믿었던 수영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의 어두운 표정이 철인 3종 대회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어 본방 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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