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샤이니 키 "데뷔 10년 만에 솔로앨범, 계속 기다렸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늦지 않았나"라고 묻자 그는 "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다. 계속 기다리다가 이제는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은 "같은 그룹 멤버 태민이 먼저 솔로로 데뷔했다. 그 모습을 보고 솔로 데뷔 생각은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그는 "그 때도 당연히 생각을 했었다. 계속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워낙 스케줄이 많았고 좀 더 나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고 지금이 그 때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오랫동안 그의 솔로데뷔를 기다려온 많은 청취자들은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