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5 10:25 / 기사수정 2009.08.25 10:25
[엑스포츠뉴스=윤정주 기자] 한낮의 기온은 아직도 30도를 웃돌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서서히 가을이 느껴지는 시기가 됐다. 하지만, 여름휴가를 미뤘던 막바지 피서객들로 전국 명승지는 분주하다. 밤낮의 기온차로 감기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피부과 역시 휴가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가득하다.
리더스피부과 전문의들은 "피서지에서 강력한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피부가 파괴되고 문제를 일으켜 찾아오는 환자들이 몰린다"며 "온도가 내려갔다고 해서 자외선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여름철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는 제품 선택에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 무조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하여 좋은 것이 아니다.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구입해 날씨에 따라 바르는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 게 좋다.
파우더를 많이 사용할 경우 피부 마찰은 줄어들지만 파우더가 땀구멍을 막아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덥다고 하여 과도한 세안를 하게 되면 얼굴에 수분을 공급되는 것이 아닌 더욱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하루 2~3회 정도 세안하는 게 좋다.
여름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 팩은 눈에 보이는 피부고민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피부속까지 집중관리하여 피부탄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또한, 여름철이 지나면 여성들이 미백을 원하는데 리더스 제품 중 I.P.L 화이트럭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이뤄지는 치료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활력 있게 가꿔주며 기미,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전문의들은 마스크팩을 자주 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2-3회가 가장 적당하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 미백, 모공관리, 보습 등 피부관리를 기능을 가진 리더스마스크팩이 출시되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입은 공식쇼핑몰 리더스스킨몰 (http://leaderskin.co.kr)에서 가능하다.
리더스피부과 전문의들은 "다른 기능성 화장품도 여름철피부관리에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춘 ‘맞춤형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며 “트러블이나 후유증이 심각할 경우는 제품을 사용해 치료하기보다 실제 피부과를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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