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와이프도 사랑해야지" 사랑꾼 면모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가스집을 운영 중인 부부가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돈가스집을 운영 중인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대화했고,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또 김성주는 "남편 경력이 대단하다. 돈가스 3년, 초밥 6년, 마트 델리코너 7년, 횟집 1년. 단가의 50% 이상 재료값에 쓴다고 한다. 자신이 만드는 돈가스에 대한 자부심, 사랑이 높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백종원은 "돈가스만 사랑하면 어떻게 하냐. 와이프도 사랑해야지"라며 툴툴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