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태국 방콕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볼빨간사춘기 첫 태국 팬미팅은 ‘BOL4 1st Fan Meeting in Bangkok’으로 오는 10일 방콕 DND Club에서 개최된다.
볼빨간사춘기는 태국에서 첫 현지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으며, 티켓 오픈 후 전석이 매진돼 다시 한 번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현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이벤트로 약 2시간 가량의 팬미팅 러닝 타임을 알차게 이어갈 계획이다.
볼빨간사춘기는 홍콩과 일본, 대만 등에서 쇼케이스 및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한 면모를 입증했으며, 국내는 물론 추후 해외 팬들과 더욱 다양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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