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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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갈소원, 해녀 수업 받았다 "연기로 필요할 부분"

기사입력 2018.11.06 20:3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갈소원이 제주 해녀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갈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갈소원과 그의 동생 갈선우는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오랜만에 나온 고기반찬에 놀라며, 갈소원은 "힘을 좀 써야 하는 일이 있어서 엄마가 과하게 차려주신 거 같다"고 말했다.

갈소원 가족은 해녀 학교로 향했다. 갈소원은 "물놀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역을 맡기도 했는데, 그때처럼 나중에 연기로 필요할 부분이어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갈소원과 갈선우는 잠수복을 입고 해녀들과 함께 바다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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