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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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퀴'로 돌아온 류덕환의 자신감..."확신이 들었다"

기사입력 2018.11.06 17:54 / 기사수정 2018.11.06 17:5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류덕환이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리부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의 퀴즈: 리부트'로 돌아온 류덕환은 영화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을 통해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했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는 희귀병 뒤에 감춰진 진실을 쫓는 천재 의사 한진우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는 인공지능 부검의 '코다스' 팀이 법의학 팀과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부터 한진우 역을 맡은 류덕환은 '새롭지 않다면 돌아오지 않았다!'는 작품 소개처럼 지난 시즌과는 다른 매력으로 '신퀴폐인'을 양성할 예정이다.

류덕환은 "지난 4년 간 진우에게 많은 일이 벌어졌고, 재정비하는 마음과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리부트'로 돌아왔다"며 '신의 퀴즈: 리부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코다스'라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 진우가 코다스와 어떻게 대결하고 절망하고 극복하는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8년 간 사랑받고 있는 한진우에 대해 "한진우란 캐릭터의 매력을 같이 발견하고 사랑해주신 '신퀴폐인' 덕분에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류덕환의 뭅뭅 키워드 인터뷰 '신의 퀴즈: 리부트' 류덕환 편은 6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과 OCN, 채널CGV, 수퍼액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뭅뭅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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