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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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기찬 "동안얼굴? 처음부터 늙은 채로 데뷔"

기사입력 2018.11.06 13:5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기찬이 동안 외모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햇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기찬과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얼굴은 크게 변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얼굴이 그대로라는 말을 듣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찬은 "처음 나왔을 때 늙은 채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이가 들며 관리를 해야겠더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윤권 역시 "저도 이 길을 걷는 것 같다. 스무살때 얼굴이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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