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이기찬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기찬과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기찬은 앞서 한 예능에서 배두나와 미국여행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센스8' 시사회를 마치고 8시간을 이동했다.
이기찬은 이에 대해 "제가 배두나씨의 팬이었고,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척하며 다가갔는데 잘 받아줬다"고 전했다.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당장의 성과가 없어도 계속 도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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