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6 08:4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인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데뷔 미니앨범 발매 첫 주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발매된 제이비제이95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총 31,099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인 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3만여 장이 넘는 점은 이례적인 결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태국을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TOP200 차트 안에 올랐고,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는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18.10.29~2018.11.04 집계)에서 TOP5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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