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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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극과극 해녀체험 "유려 vs 낑낑"

기사입력 2018.11.06 00: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극과극의 해녀체험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과 신영수가 해녀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주도로 떠난 한고은과 신영수는 앞서 김숙이 언급한 바 있는 해녀체험에 도전했다.

한고은은 해녀복을 입고도 변함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MC들은 영상을 보며 보통 해녀복을 입으면 오징어가 되는데 한고은은 그렇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신영수 역시 한고은의 해녀복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며 "예쁘다"고 얘기했다.

한고은이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 물질을 배웠다. 짧은 시간 내에 빨리 습득한 한고은은 유려한 몸놀림으로 해녀체험을 이어갔다.

반면 신영수는 물에 들어가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겁에 질린 신영수는 해녀 선생님 옆에 붙어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에서 남편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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