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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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반효정에 오해받아 뺨 맞았다

기사입력 2018.11.04 21: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반효정에게 뺨을 맞았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13회에서는 오해를 받은 임치우(소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쁨이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최진유(연정훈) 가족은 기쁨이를 찾아헤맸다. 허송주(정애리)는 기쁨이가 입은 옷을 보고 기겁하며 "기쁨이 옷이"라고 말했다.

임치우는 "입고 있던 옷이 더러워져서 제가 가지고 있던 옷으로 갈아입혔다"라고 밝혔다. 기쁨이가 "아빠 차다"라고 하자 허송주는 서둘러 기쁨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임치우가 기쁨이를 데리고 있었다고 하자 정효실(반효정)은 임치우의 뺨을 때리며 "내 인생에 두 번은 없어. 남의 손녀딸 데리고 장난질을 해?"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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