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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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벗어날 수 없는 라미란의 '푸드스테이'…음식중독에 빠진 멤버들

기사입력 2018.11.04 18:5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이 빠질수 없는 음식의 늪에 빠졌다. 

4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라미란의 푸드스테이아 참여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불리 먹고 쉰 멤버들은 바다로 향했다. 장윤주는 "아침에 비해서 살이 올랐다"고 말했고 이세영 역시 "볼살이 올랐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라미란은 "그걸 반영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준비할게"라고 말했다. 김숙은 "저녁을 또 먹어?"라고 놀랐다.

라미란과 멤버들은 '동막 해수욕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선거지 내기로 모래탑 게임을 진행했다. 그결과 김숙이 설거지에 당첨됐다.

다시 숙소로 돌아오며 푸드스테이가 다시 시작됐다. 설거지에 당첨된 김숙은 끝나지 않는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다른 멤버들은 라미란을 도와 음식 준비에 나섰다.

라미란은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 오징어파강회, 감자전 등 많은 요리를 대접했고 멤버들은 벗어날 수 없는 '다식원'의 늪에 당황하면서도 음식을 맛있게 즐겼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라미란은 끊임 없이 음식을 만들겠다는 욕구를 드러냈다. 김숙은 "어느새 우리는 음식 중독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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