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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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기가요'서 3주 연속 1위…거침없는 트로피 수집

기사입력 2018.11.04 16: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결방한 SBS '인기가요' 11월 첫째주 1위는 아이유였다. 

4일 '인기가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첫째주 차트를 게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 후보에는 아이유와 몬스타엑스, 자이언티가 올라 경쟁을 펼쳤다. 각각 '삐삐', 'Shoot Out', '멋지게 인사하는 법'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아이유는 압도적인 음원점수를 바탕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그 뒤를 몬스타엑스와 자이언티가 이었다. 

이로서 아이유는 '삐삐'로만 인기가요에서만 세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스페셜 싱글 '삐삐'는 발매직후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한다. 이날은 2018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 생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카카오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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