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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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감스트 "여성팬 11%까지 증가, '여심 용광로' 애칭 생겨"

기사입력 2018.11.02 21:55 / 기사수정 2018.11.02 21: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축구 방송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여성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감스트가 경남FC 경기장을 투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스트가 경기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들이 그의 곁에서 환호했다. 이영자는 "그런데 다 남자다. 여자팬도 있는가"라고 물었다.



감스트는 "좀 늘긴 했다. 예전엔 2~3%였다면 요즘은 11%까지 늘었다"라며 "기사에서 '여심 용광로', '여심 폭주 기관차'라는 말까지 한다. 나를 놀리는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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