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아빠는 매일 보고 싶다고 언제 나오냐고 묻지만 우리 럭키는 엄마 뱃속이 좋은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혜박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행복한 임산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가 나와도 멋지시네요. 순산하세요", "건강한 아이 곧 만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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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