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파자마 프렌즈' 장윤주와 조이가 폭풍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채널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장윤주, 송지효, 조이, 하영이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와 하영은 현실 친구 케미를 자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조이와 하영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로 서로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조이와 하영은 감춰왔던 마음을 아낌없이 털어놓고 특히 하영의 그림에 조이가 말 없이 눈물만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장윤주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뒤 가려져 있던 아픔을 털어내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동생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하던 장윤주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공감을 모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를 묵묵히 위로하는 송지효의 모습에 서로를 위하는 우애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자마 프렌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 채널 '파자마 프렌즈'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