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7 14:03 / 기사수정 2009.08.17 14:0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리조트나 타운하우스의 시행 시공을 계획하고 있는 개발업체의 분양 전략이 변화고 있다.
과거 우수한 조망권과 도심에서의 접근성, 분양가격 등이 분양 전략의 주요 포인트였다. 하지만, 이러한 분양전략은 더 이상 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듯 리조트와 요트를 결합한 마리나 리조트가 최근의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마리나 리조트는 분양 받거나 리조트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이상의 요트 사용 권한을 함께 제공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인 요트라이프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는 분양받은 고객 및 맴버십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 요트대여, 요트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오롱마린은 마리나 리조트와 타운하우스 개발 업체를 위한 토털 요트 공급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요트 모델과 타입 △사이즈 등 하드웨어적 컨설팅 △마리나 홍보 및 멤버십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요트 관리 및 운영 등의 소프트웨어적 컨설팅을 패키지화하여 최적의 요트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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