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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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 2', 1박 2일 환상 쇼 케이스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09.08.17 13:10 / 기사수정 2009.08.17 13:1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빌(대표이사 송병준, www.gamevil.com)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판타스틱 액션 RPG '제노니아 2'가 '환상 쇼 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하반기 최고의 RPG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제노니아 2'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빌에서 전격적으로 마련한 대규모 여름캠프 '환상 쇼 케이스'는 지난 14일부터 업계 최초로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되었다.

게임빌의 제작진, 유저, 모바일게임커뮤니티 운영진, 께매 등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판타스틱 액션 RPG'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프로그램들이 공개,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제노니아 2'의 플레이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제작진의 게임 소개, 캐릭터 코스프레, 게임 시나리오에 따른 UCC 연극 대회,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일정이 짜임새 있게 이어지며 환상 쇼 케이스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쇼 케이스에 참여한 대학생 권태훈군(27. 경기도 안양시)은 "이례적으로 1박 2일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쇼 케이스도 인상적이었지만, '제노니아 2'의 판타스틱한 배경과 캐릭터 동작 등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 효과를 가장 먼저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여서 매우 기억에 남는다. 올해 최고의 RPG를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호평했다. 

한 편, 이번 캠프에는 휴대폰으로 캠프 현장 사진을 찍어 게임빌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게재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중계가 진행되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제노니아 2'는 오는 24일부터 터치 폰을 포함해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 모바일게임 개발의 10년 노하우가 집약된 대작 RPG로,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리얼리티와 판타지한 게임 성을 무기로 출시 전부터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제노니아 2 환상 쇼 케이스 현장 ⓒ게임빌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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