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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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송해·전원주, 탑골공원서 전통혼례 올린 사연

기사입력 2018.10.31 18:37 / 기사수정 2018.10.31 18:37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방송인 송해와 배우 전원주가 종로에서 전통혼례를 올려 화제다.

3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락희거리에서는 송해의 전통혼례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지곤지를 찍은 중년 여배우가 함께 등장할 예정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송해는 전원주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혼례식의 주인공으로 분했다.



송해는 조랑말을 타고 전원주는 꽃가마를 타고 입장하는 등 전통혼례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도.

두 사람이 갑자기 전통혼례를 올린 사연은 무엇일까. 이들은 어르신 문화 특화거리인 락희거리에서 이벤트성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락희거리에서는 송해와 전원주의 '조랑말 타고 장가 가기 특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 전영록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성운 기자 jabon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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