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인기 생활정보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이 결방한다.
3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끝까지 사랑'과 '생생정보통'은 방송을 한 차례 쉬어간다.
대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 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중계한다. 프로야구경기 중계 종료 시점에 따라 '오늘의 탐정' 방송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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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