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아이폰XS•맥스•XR 사전예약 시 ‘VIP 혜택•요금지원•공기계’ 추가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의 신형 아이폰XS•맥스•XR 국내 정식 예약 판매가 1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S 시리즈는 첫날 KT에서 10분 만에 3만 대를 돌파, SK와 LG 역시 전작,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아이폰XS 시리즈의 출고가는 아이폰XR은 64GB 99만 원, 128GB 105만6000원, 256GB 118만8000원이며 아이폰XS는 64GB 136만4000원, 256GB 156만2000원, 512GB 181만5000원이며 아이폰XS 맥스는 64GB 151만8000원, 256GB 171만6000원, 512GB 196만9000원로 책정 되었다.

최소 99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가까이 육박하며 비싼 가격에 대한 논란이 컸지만 그 논란을 비웃듯이 아이폰XS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사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 ‘국대폰’ 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은 이전부터 충성고객, 애플 매니아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아이폰은 꾸준한 OS업데이트로 교체 주기를 늘려주면서 믿음을 심어주는 것과 애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 디자인, 고유 디자인을 벗어나지 않은 틀 속의 변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폰 이용자들의 심리적 소속감과 만족감을 적절하게 충족시킴으로써 아이폰이란 브랜드에 충성 고객이 유지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국대폰은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네이버 카페로 아이폰XS, 맥스, XR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폰XS 시리즈 공기계, 1년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태블릿PC, 아이패드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면서 업계 그리고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우선 개통 서비스’ , ‘우선 배송 서비스’ , 사전예약 및 정보 등 ‘무료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VIP 혜택‘ 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