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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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칸·박희순 '리벤져', 12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8.10.31 16:34 / 기사수정 2018.10.31 16: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레이드' 제작진의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리벤져'(감독 이승원)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리얼 서바이벌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범죄 스릴러 액션 영화로 국내 액션 영화 팬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은 '레이드'의 제작진이 선보일 새로운 액션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되어 액션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벤져'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지옥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돼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

공개된 '리벤져'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율 역할을 맡은 배우 브루스 칸의 액션 아우라가 물씬 느껴져 올겨울 액션 영화 팬들을 열광시킬 리얼 서바이벌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적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품어내는 다부진 근육질의 몸은 물론 등 뒤의 적들을 향해 고개를 막 돌리려는 듯한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사형수들의 섬에 찾아간 전직 특수경찰이 펼칠 사생결단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리벤져' 1차 예고편은 눈을 의심하게 하는 속도감과 리얼 액션만이 보여주는 타격감에 더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대전 액션으로 통쾌함을 전했던 '레이드'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액션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할리우드를 평정한 발차기 1인자이자, 성룡, 이연걸 등 세계적 액션 스타들의 스턴트 배우로 활동한 브루스 칸의 남다른 몸놀림을 확인할 수 있다.

'사형수들이 모인 죽음의 섬 수라도',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인도네시아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매력적인 액션 서바이벌 스테이지 수라도에서 펼쳐질 새로운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벤져'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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