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시아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2018 AAA'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8일 열리는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이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로 3회를 맞는 '2018 AAA'도 올 한해 가장 빛난 별들이 함께 모여 축제의 장을 벌인다.
이어 공식 티저 영상이 오늘(31일) 오전 11시 45분 55초, MTN에서 선공개됐으며, 낮 12시 'AAA' 공식 사이트 및 스타뉴스 SNS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K-POP과 K-DRAMA, K-MOIVE를 결합시킨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미면서 모든 관객들이 하나 되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 신나는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관객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AAA'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지난 시상식 현장을 비롯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에도 절로 눈길이 가고 있다.
특유의 센스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의 소유자인 이특과 이성경이 MC를 맡은 '2018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6팀, 배우 28명이 함께한다.
현재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까지 20개 팀을 공개했다.
배우는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까지 22명을 공개하며 그야말로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참석자들도 역시 계속해서 주목되고 있다.
시상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 그중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은 1차에 이어 2차 투표를 마감했다. 국내외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을 향한 열띤 관심이 시상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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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