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원포유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 1층 3D 극장에서 원포유의 세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나침반은 국내외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악곡을 담당해온 작곡가 스티븐 리와 지미리쳐드 스웨덴의 히트프로듀서 Geekboy가 의기투합해 만든곡이다.
리더 이솔은 "8개월만에 컴백이다. 되게 긴장되고 설렌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도혁은 "이번 컨셉은 전과 다르다. 예전에는 밝은 이미지였다면 슬픈 사랑노래를 컨셉으로 찾아뵙게 됐다. 내년에 막내가 성인이 되는데 그래서 변화를 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솔은 "스패니시 플라멩고 기타 소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 고통뿐인 사랑속에서 사랑마저도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표현한 곡이다"고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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