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살다보니 '복면가왕'에 나왔네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언제 이렇게 노래로 무대를 서볼지. 제 노래 괜찮았나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대기실에서 복면을 쓰고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프랑켄슈타인 쫀쫀해요 빠방'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이날 쇼리는 의외의 보컬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또 "신나고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 기회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쇼리는 오는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쇼리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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