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9 09:33 / 기사수정 2018.10.29 09: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이 개봉 첫주말에 84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84만 99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0만9007명을 기록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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