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4 22:24 / 기사수정 2009.08.14 22:2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4일, 게임하이 ㈜(대표 김건일)는 2009년 2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매출 91억, 영업이익 25억, 당기 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게임하이 ㈜는 2009년 누적 매출 195억, 영업이익 66억, 순이익 16억을 기록했다.
게임하이 ㈜는 2분기의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았던 주 요인으로 게임업계의 최대 비수기라는 점과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기존 게임과 신작 게임의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해외사업 투자비가 증가하여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게임하이 ㈜의 주력 타이틀인 서든어택의 매출이 여전히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하반기에는 서든어택과 데카론, 메탈레이지 등 기존게임과 신작게임의 해외시장 상용화로 인해 큰 폭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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