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악중심' 아이유, 2주연속 1위…보아·스트레이키즈·몬스타엑스·골든차일드 컴백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유가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가 양다일, 자이언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차지했다. 2위는 자이언티, 3위는 양다일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가 타이틀곡 '우먼'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보아는 뮤직비디오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트로 안무를 실제로 소화한테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전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타이틀곡 '우먼' 은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곡으로 보아의 최강 걸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를 비롯해 많은 가수들의 컴백이 이루어졌다. 2018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는 스트레이키즈는 파워풀한 랩과 감성적인 '아이 엠 유' 무대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슛 아웃'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 역시 다채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지니'와 수록곡 '들어봐줄래'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이홍기,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위키미키, 김동한, 소희, 프로미스나인, 세븐어클락, 공원소녀, 소야, 멋진녀석들,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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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