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축구에 있어서 경기 진행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TV중계로만 보이는 경기 모습 말고도 시작 전의 몸 푸는 모습이나 끝나고 나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모습이라던지 어떻게 보면 보이는 모습보다 재미있는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금 보여드릴 화보는 12일에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보인 모습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 예비 엔트리여도 훈련은 즐겁게 한다.
▲ 연습도 실전과 같이 슛 연습을 하는 김정우
▲ 격려를 들으며 웃음을 띄고 있는 이동국
▲ 입장 후에 마음을 다지는 염기훈
▲ 입장 후 스트레칭을 하는 오범석
▲ 보통 국민의례를 하면 일반적인 모습이 사진 속의 모습과 같다/
▲ 격려를 해주러 오신 분들도 국민의례를 같이 한다.
▲ 보통이 눈을 뜨고 국민의례를 하기도 하지만 간혹 눈을 감고 하는 선수도 있다.
▲ 경기 전 상대팀과의 인사는 기본. 사진은 기성용이 파라과이 선수와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려는 장면이다.
이 날은 경기 전의 시축하는 이벤트는 없었지만 월드컵 7연속 본선진출을 기념해 경기 후에 싸인 볼을 선수와 코칭 스텝이 관중석을 향해 나누어 주는 행사가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적극 참여해 제공된 싸인볼 전부를 나눠 주었다.
▲멋진 폼으로 싸인 볼을 관중석을 향해 뻥뻥 차주는 조원희.
▲ 손으로 열심히 공을 던져주는 강민수
▲ 공식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열심히 하고 있는 이동국.
▲ 오랜만의 복귀로 취재진들의 많은 질문을 받은 이동국
▲기자의 질문에 열심히 답하고 있는 이정수.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