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중임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 고정 코너 '컬투의상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연은 쌀쌀한 날씨에 맞게 원피스 위에 니트를 매치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한혜연은 "아직 우리 베이비들(뱃살)이 남아있다. 그래서 원피스만 입으면 확 티가 나니까 위에 니트를 입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한혜연을 현장에서 실제로 본 한 방청객은 "천상여자다"고 그의 미모를 칭찬했고, 이를 들은 한혜연은 "요즘 좀 천상여자라는 소리 들은다"고 박장대소하며 "그런데 요즘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다. 아직도 뱃살이 남아있다. 아랫배는 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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