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1부 5.6% 2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각각 0.9%와 0.6% 상승한 수치다. '골목식당'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게 내줬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내동 만화거리에서 솔루션을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스타집과 분식집은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해 시청자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피맥집은 여전히 문제투성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1.0% 1.3% 하락한 5.0%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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