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빈 병실에 이지아 가뒀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이 빈 병실에 이지아를 가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7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선우혜(이지아)를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선우혜로 인해 김결(신재하)이 죽음 위기에 처하자 분노가 극에 달했다.

정여울(박은빈)은 이다일의 분노로 병실 전체가 들썩이자 이다일이 어머니를 떠올리는 노래를 틀려고 했다.

정여울은 이다일이 지난번처럼 스스로 힘을 통제못할 까 걱정돼 음악을 틀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다일은 정여울을 향해 음악을 틀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다일은 "선우혜를 잡으려면 힘이 필요하다. 음악 틀지 마라. 이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고 했다.

이다일은 바로 달려가 백다혜(박주희)의 차를 타고 도망가려는 선우혜를 붙잡아 빈 병실에 가둬버렸다. 이다일은 백다혜에게 선우혜가 갇힌 병실 근처에 절대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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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