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1 17:59 / 기사수정 2009.08.11 17:59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11일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선수들과 자매결연 되어있는 포스코 부서 및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다.
이번 자매결연 회사 방문은 무더위와 장마속에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시 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루어졌다.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수박를 준비하여 각 회사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남드래곤즈 윤석영은 "경기때 마다 오셔서 저를 응원해 주셨는데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해 자매결연 회사의 임직원분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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