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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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예고편…댄 험프리의 위험한 사랑 이야기

기사입력 2018.10.24 17:21 / 기사수정 2018.10.24 17: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모든 것'의 12월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너의 모든 것'은 뉴욕에 사는 청년 조가 첫눈에 반한 벡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스릴러다.

2014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캐롤린 켑네스(Caroline Kepne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모든 것'은 '리버데일' 제작진과, '가십걸' 시리즈에서 남자 주인공 댄 역할로 미드 팬 사이 눈도장을 찍은 펜 바드글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시리즈의 겨울왕국 편 안나 역을 연기한 엘리자베스 라일 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너의 모든 것'은 첫눈에 반한 여자 벡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각종 SNS를 동원하여 접근, 마침내 그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조가 둘만의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두 사람 사이의 방해물을 제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름다운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로맨스와 스릴러의 접목시킨 새로운 매력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너의 모든 것'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12월 론칭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도 눈길이 간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조와 벡의 운명 같은 첫 만남과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때론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는 게 겁이 나요"라며 여자의 창문을 응시하는 조와 어두운 밤 망치를 든 그의 뒷모습이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로맨스와 치명적인 스릴러 두가지를 모두 담은 '너의 모든 것'은 오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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