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모모랜드 주이 "화장품 모델? 나도 의문…예쁜척 못하겠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주이가 출연해 100인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2단계를 통과한 주이에게 MC 조충현은 "단연 광고 대세다"라며 "톱스타들이 하는 화장품 광고도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이는 "내 스스로도 의아하다"라며 "광고를 찍을 때 예쁜 척을 못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나의 밝은 느낌을 좋아하셔서 그러셨던 것 같다"라며 "예쁘게 표정을 지으면 '주이야 그거 아니야. 너 잘 하는 거 있잖아'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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