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오는 27일에 진행된다. 이에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실시간 가답안 알림 서비스+자동 채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 후 빠른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우선, ‘실시간 가답안 알림 서비스’는 시험 종료 후, 공인중개사 시험 가답안이 공개되는 즉시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답안 알림 무료문자를 예약하면 된다. ‘가답안 알림 무료문자 서비스’의 경우, 회원가입도 필요 없이 공인중개사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험 직전 시험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3분 벼락치기 마무리 노트(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의 ‘자동채점 서비스’는 수험생들이 가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자신의 수험번호만 기재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빠르게 과목별 정답을 확인하고 합격 여부까지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자동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수험생은 비타 500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뽑힌 10명에게 치킨+콜라 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에서는 이외에도 남은 시험일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각종 수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가답안 알림 무료문자를 예약하면 받을 수 있는 ‘3분 벼락치기 마무리 노트’와 함께, 2018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표를 등록하면 ‘공인중개사 파이널 모의고사 3회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시험을 위해 오랫동안 달려왔을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 예측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시험 당일, 많은 수험생이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