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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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면가왕' 제작자 "방탄소년단 출연한다면 정말 좋겠다"

기사입력 2018.10.22 21: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국판 '복면가왕' 제작진이 방탄소년단 출연을 기대했다. 

22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미국판 '복면가왕'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판 '복면가왕'측은 "마블 영화의 캐릭터처럼 화려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엄청난 규모의 코스튬을 예고했다.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의상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그래미 및 에미상을 수상하는 등 막강한 스펙을 가진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이자 유명 방송인 닉 캐넌이 진행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미국판 '복면가왕' 제작자인 크레이그 플레스티스는 "BTS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며 "(이미 제작된) 시즌1에 나올 수도 있다"고 답변해 여지를 남겼다. 

한편 미국판 '복면가왕'은 오는 2019년 1월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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