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을 함께한 권소현의 수상을 축하했다.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미경 역할을 위해 쏟아부은 너의 열정과 노력을 가장 가까이서 봤기에 진심으로 너의 수상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쓰백'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분장을 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미쓰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11월 13일 열리는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한지민은 여우주연상을, 권소현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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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