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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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궁민남편' 안정환, 김용만 향한 불타는 복수 '애교 가득'

기사입력 2018.10.21 12: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정환의 전에 없던 새로운 예능감각이 깨어난다.

MBC 일밤 새 예능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사랑꾼들이 잃어버렸던 로망을 되찾아주며 훈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안정환이 '궁민남편'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들을 표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격을 쏟아낸다.

먼저 안정환과 김용만의 새로운 옥신각신 조화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창단식에서 김용만을 처음으로 대면하자마자 차진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녹화 내내 그를 쥐락펴락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급기야는 "내가 다른 데서 형한테 구박 받은 것, 여기서 아주 다 쏟아 부을 거야!"라며 안정환이 울분을 토해내는 흥미진진한 풍경까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같이 전투력 최고치를 달성한 모습과 달리 세상 사랑스러움을 모두 흡수한 애교 4종 세트를 최초로 공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안정환을 예고하고 있다.

'궁민남편'은 21일 오후 6시 35분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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