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12:04 / 기사수정 2018.10.20 12: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태가 드라마 촬영 도중 간암을 발견해 활동을 중단했다.
19일 김정태 소속사 측은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간암 초기임을 발견했다.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간암 발견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초기 단계로 수술이 예정돼 있지만 간수치가 높아 당장은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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